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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산행 전 CCTV로 날씨나 사람의 밀집 정도를 확인하는 것은 안전한 산행을 위한 필수사항입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아래 링크에서 국립공원 실시간 CCTV로 날씨와 혼잡도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국립공원 실시간 CCTV 바로가기
국립공원의 CCTV를 실시간으로 보려면 먼저, 국립공원공단의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그 후, 원하는 산을 선택해 'CCTV 보기' 메뉴를 클릭하면 다양한 국립공원의 CCTV 목록이 나타납니다. 원하는 국립공원을 선택하여 실시간으로 CCTV 확인하세요.
실시간 CCVT 시청 가능 국립공원 리스트
- 북한산국립공원(백운대, 사패산)
- 태안해안국립공원(학암포)
- 계룡산국립공원(천황봉)
- 변산반도국립공원(죽막탐방로)
- 지리산국립공원(천왕봉, 장터목)
- 무등산국립공원(장불재)
- 다도해상국립공원(지리청송해변)
- 설악산국립공원(울산바위)
- 설악산국립공원(대청봉) -24년 12월 송출예정
- 오대산국립공원(두로령)
- 치악산국립공원(상원사)
- 태백산국립공원(천제단)
- 소백산국립공원(연화봉)
- 주왕산국립공원(기암)
- 덕유산국립공원(설천봉)
- 한려해상국립공원(각산)
국립공원 CCTV 장단점
국립공원 CCTV의 장점은 실시간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피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특정 지역의 혼잡도를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현장의 기상 및 통신상황에 따라 CCTV 영상이 중단되거나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정보를 얻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CCTV 영상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CCTV를 통해 확인한 정보 외에도 다른 정보를 함께 고려하여 안전한 여행을 계획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국립공원
전국 23개 국립공원은 유형에 따라 산악형(18개), 해상·해안형(4개), 사적형(1개) 공원으로 관리·운영되고 있습니다.
전 국토대비(100,399㎢) 국립공원 면적은 6.8%(해상면적 포함)해당하는 6,888㎢이며, 국립공원 면적 중 60%인 4,106㎢가 육상이며, 나머지 2,782㎢(40%)가 해상 공원구역입니다.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은 국내 기록 생물종(58,050종)의 40.9%에 해당하는 23,774종이 서식·분포하며, 국내 멸종위기종(282종)에 한정하여 보았을 때는 68%에 달하는 191종이 국립공원 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문화경관인 명승지와 사찰 등 국보 44건을 비롯한 보물 171건, 천연기념물 74건 등이 소재하고 있으며, 국가 최대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수는 연간 3천8백만 명에 달합니다.
✅ 국립공원 지정 필수요건
- - 자연생태계 : 자연생태계의 보전상태가 양호하거나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천연기념물, 보호야생 동·식물 등이 서식할 것
- - 자연경관 : 자연경관의 보전상태가 양호하여 훼손이나 오염이 적으며 경관이 수려할 것
- - 문화경관 : 문화재 또는 역사적 유물이 있으며, 자연경관과 조화되어 보전의 가치가 있을 것
- - 지형보존 : 각종 산업개발로 경관이 파괴될 우려가 없을 것
- - 위치 및 이용편의 : 국토의 보전·관리측면에서 자연공원을 균형있게 배치할 수 있을 것
국립공원 방문시 안전수칙
✅ 산행 전
산행을 떠나기 전에는 첫째, 날씨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산행의 안전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둘째, 산행 코스를 미리 정하고, 그 코스의 난이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운동을 잘 하지 않던 사람이나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은 난이도가 낮은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필요한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등산 장비 외에도 비상용 구급약품과 충분한 물, 간단한 식량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산행 중
산행 중에는 첫째,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여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8시간 정도 산행하고, 체력의 30%는 비축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둘째,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속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셋째, 산행 중에는 항상 주변을 살피고, 길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넷째, 다른 등산객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산행 후
산행이 끝난 후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하산 후에는 체력을 회복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하산 후에는 발목과 무릎을 간단하게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산행 중의 경험을 되새기고, 다음 산행을 위한 교훈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상 상황
산행 중 비상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해야 합니다. 길을 잃었다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가능한 한 높은 곳으로 올라가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휴대폰이 있다면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비상용 구급약품이 있다면, 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필수 장비
안전산행을 위해서는 첫째, 적절한 등산화는 발을 보호하고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 둘째, 배낭에는 충분한 물과 간단한 식량, 비상용 구급약품을 챙겨야 합니다. 셋째, 날씨에 맞는 의류를 착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지도와 나침반 또는 GPS 기기를 준비하여 길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국립공원 실시간 CCTV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필수사항입니다. 여행을 계획할 때, 국립공원 실시간 CCTV 바로보기로 미리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한 여행을 준비하세요. 다양한 국립공원 실시간 CCTV 활용하여 안전하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세요.
